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 이촌한강공원에 ‘한강숲’ 조성
생태 건강성, 생물 다양성 및 대기질 향상 등에 기여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속 숲을 조성하고,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한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2023 이촌한강공원 숲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9년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촌 한강공원에 2023년까지 3,000㎡에 달하는 ‘한강숲’을 만들었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은 5년간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뤄낸 한강숲의 사회적 영향력과 가치를 알아보는 ‘히스토리 투어’와 생태계 교란종 제거, 죽은 나뭇가지와 묵은 잎 자르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공공 참여형 사회공헌 봉사활동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이촌한강공원 숲 가꾸기’를 통해 공익을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그룹 핵심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면서 “양질의 숲 조성으로 많은 시민이 건강과 휴식을 증진하고 향후 숲 치유 및 가드닝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로 생계형 물품 지급이 절실해진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수제 천연비누, 북커버, 소아암 어린이 돕기 항균키트 등 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하고 서울대병원과 함께 독거노인 치아 치료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cjy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모아데이타, 삼성서울병원 국제심포지엄서 AI 헬스케어 사례 발표
- 대진첨단소재 “기술 유출 수사 대주주·법인 관련성 없어”
- 엠젠솔루션, 'AI 화재 진압 솔루션' 탑재 소방 로봇 특허 출원
- 조이웍스앤코 "호카 오프라인 리테일 사업 매출 성장세"
- SKAI인텔리전스, ‘AI 서밋 서울 2025’ 참가
- 키움증권, 대학생 50명에 장학금 1억원 전달
- 하나자산운용, ‘하나파이팅코리아’ 펀드 순자산 1000억 돌파
- NH선물, ‘S&P500 매일만기옵션 OPEN API 실거래 지원’
- 오비고 "SDV 표준화 협의체 참가…생태계 확장 기여"
- 토스증권, AI 기반 시장 분석 서비스 ‘AI 시그널’ 출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립농악단, 창단 26년 만의 첫 창작공연 '판굿이 전하는 이야기'
- 2이롬넷, 광장시장에 '페이버스' QR 결제 서비스 도입
- 3남원시, 디지털 포용도시 선도…10년 연속 웹 접근성 인증 달성
- 4임실군, 2026년도 본예산 5,148억 원 편성…"민생·미래·균형에 방점"
- 5남원시의회, 지방자치 유공 시민 표창…채복희 사무국장 수상
- 6‘가자, 문화관광수도 부산’…정연욱 의원,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 7썸코리아 운영 브랜드 페이퍼어스, ‘디자인코리아 2025’ 참가
- 8모아데이타, 삼성서울병원 국제심포지엄서 AI 헬스케어 사례 발표
- 9똘똘한 한 채 선호에 역세권 가치 ‘껑충’…수요층 선점 분주
- 10대진첨단소재 “기술 유출 수사 대주주·법인 관련성 없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