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서울시 양천구서 `빛나는 숲 3호` 조성

증권·금융 입력 2023-10-30 13:58:27 수정 2023-10-30 13:58:27 최재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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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오목공원에서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나무 심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27일 서울시 양천구 오목공원에 '빛나는 숲 3호' 조성을 조성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빛나는숲' 사업은 지역사회에 친환경 가치를 확산시키고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신한라이프가 전개하는 ESG 캠페인이다. 


생물다양성 보전과 탄소저감을 위한 활동으로 앞서 경기도 군포시 안양천과 강원도 홍천군 산불 피해 지역에 숲 조성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새롭게 조성되는 오목공원은 신한라이프 임직원 30여명이 심은 나무를 포함해 1,400여그루의 나무가 더해졌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듯이, 임직원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cjy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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