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카니발은 디자인 변경에 더해 승차감과 정숙성이 개선됐습니다.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에 따라 세련미와 강인함이 어우러진 외관에 입체감이 강화된 실내를 구현했다는 게 기아의 설명입니다.
더 뉴 카니발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와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이 새로 적용됐습니다.
특히 기존 가솔린과 디젤 모델에 더해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습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4.0km/L의 연비와 최고 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7.4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습니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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