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 새마을금고 ‘AWS 클라우드 대응 네트워크 장비 구매’ 사업 계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5-11-19 17:40:49
수정 2025-11-19 17:40:49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XR·AI 기반 디지털 교육·인프라 솔루션 기업 베스트텍은 새마을금고가 발주한 ‘AWS 클라우드 도입 대응 네트워크 장비 구매’ 사업에 낙찰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금고 IT센터 내 AWS 클라우드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네트워크 장비 구축을 목표로 하며, 베스트텍은 약정된 공급 물품과 설치·검수 절차에 따라 장비를 공급한다.
이병춘 베스트텍 부사장은 “새마을금고 AWS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겠다”며 “계약서에 명시된 범위와 일정에 따라 납품부터 검수까지 책임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텍은 디지털 혁신(DX)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솔루션 제공자로서, 인공지능(AI), LLM(거대언어모델), RAG(증강생성), XR(확장현실)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베스트텍은 XR·AI 기반 교육 기술과 IT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XR 교육 플랫폼 ‘EduSpace’, AI 기반 다중지능검사 AI-MIT, VR·AR 콘텐츠 및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K-INNO SHOW 2025 국무총리표창 ▲UNESCO-ICHEI IIOE Pioneer Award 2025 ▲중진공·제로투원파트너스 투자 유치(밸류에이션 400억 원) ▲SBA ‘2025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 선정 등 기술경쟁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낙찰을 계기로 베스트텍은 금융·공공 네트워크 구축 분야에서도 공급 역량을 입증하며,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HD현대, 석화재편 첫 발 뗄까…이사회 ‘촉각’
- SK온, 공모채 1000억 도전…“본업 회복은 과제”
- 더본코리아, 구조개편 바쁜데…‘백종원 리스크’ 여전
- 소액주주 반란에 시끄러운 셀트리온…서정진 입 열었다
- 영풍 석포제련소 ‘낙동강 카드뮴 유출’ 공방…20일 과징금 취소청구 항소심 결심
- 네이버 ‘바이브’, 철수설 솔솔
- 삼성, 특허소송 ‘희비’…디스플레이 ‘완승’·전자 ‘진행’
- 韓-UAE 원전 협력 확대…삼성물산·현대건설 ‘주목’
- SK스토아 인수 나선 라포랩스…기대·우려 '교차'
- 신기세정, 안산 본사·공장 확장 이전…"도약 발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상익 함평군수, '민간 재원 연계' 논란 유감 표명…허위 보도에 강경 대응 천명
- 2기장군, ‘2025 장애인복지증진대회’ 성료…‘포용과 화합의 장’
- 3기장군, 시 '도시농업육성시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돼
- 4롯데·HD현대, 석화재편 첫 발 뗄까…이사회 ‘촉각’
- 5차기 금투협회장 선거 개막…정통·관료·현직 3파전
- 6SK온, 공모채 1000억 도전…“본업 회복은 과제”
- 7더본코리아, 구조개편 바쁜데…‘백종원 리스크’ 여전
- 8소액주주 반란에 시끄러운 셀트리온…서정진 입 열었다
- 9손보 업계 판도 변화…DB 제친 메리츠
- 10영풍 석포제련소 ‘낙동강 카드뮴 유출’ 공방…20일 과징금 취소청구 항소심 결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