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의즐거움, 모빌리티 핀테크 기업 향한 비전선포식 개최

로카모빌리티㈜가 사명을 ㈜이동의즐거움으로 변경하고 모빌리티 핀테크 혁신기업으로 한 단계 발전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동의즐거움은 새로운 사명 및 브랜드 로고를 공개했으며, ‘MaaS Solution Leader’를 향한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핀테크 혁신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모빌리티 인프라 확장을 기반으로 경계없는 환승체계 구축’, ‘모빌리티 연계 솔루션을 통한 쉬운 이동 실현’, ‘교통을 넘어 일상 속 새로운 고객 경험 실천’을 위한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의즐거움은 국내 최초로 선불교통카드를 발행하고 교통카드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 30여년간 안정적으로 교통 이용 정산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접촉 자동결제 서비스인 Tagless 상용화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대중교통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연간 거래액 7조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또한 국내 교통카드 시장 최초로 대중교통 결제는 물론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결제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카드를 출시한 바 있으며, 기존 운영 중인 캐시비와 로카모빌리티 브랜드를 통합한 대표 브랜드 ‘EZL(이즐)’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손민수 이동의즐거움 대표는 “대중교통 정산 사업을 넘어 모든 이동을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모빌리티 핀테크 기업으로서 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주도하고, EZL을 통해 일상 속 쉽고 편한 이동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 롯데건설, 완판행진 제동…‘김포풍무’ 고분양가에 수요자 외면
- AI폰 포문 연 삼성, 애플 추격 ‘예의주시’
- 대한항공-美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
- 중국시계 12만개 국내산 둔갑…제이에스티나 대표 기소
- 소상공인연합회, 이재명 대표 만나 소상공인 위기 대책 촉구
- 오데마 피게, '블루 뉘, 뉘아주 50' 세라믹 출시
-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 승격 산사음악회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국 수산인 한자리…고창군, ‘수산인의 날’ 개최
- 2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3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4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5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6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7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8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 9롯데건설, 완판행진 제동…‘김포풍무’ 고분양가에 수요자 외면
- 10AI폰 포문 연 삼성, 애플 추격 ‘예의주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