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출품작 공개…“4분기 흑자 기대”
‘일곱 개의 대죄’ 넷마블 연출 통해 재탄생
데미스 리본, 매력적인 캐릭터·전투 액션 ‘인상’
아스달연대기 1분기 출시…내년 신작 6종 선봬

[앵커]
넷마블이 오는 16일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의 출품작을 공개했습니다. 이색적인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이 돋보이는데요. 꾸준한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회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윤혜림 기자입니다.
[기자]
누적 판매량 3,0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넷마블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 원작 만화의 세계관을 확장한 멀티버스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요리와 낚시, 사냥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싱크] 구도형 넷마블에프앤씨 PD
“일곱 개의 대죄와 관련된 모든 세계관을 활용해서 원작에서 볼 수 없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는 큰 장점 때문에…새로운 이야기를 원작자인 스즈키 나카바 선생님께서 흥미롭게 봐주셔서 스토리 검수뿐만 아니라…”
넷마블이 어제(9일) 지타워에서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열고 ‘데미스 리본’,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Origin)’, ‘RF 온라인 넥스트’ 등 신작 3종을 공개했습니다. 오는 16~19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에 출품하는 작품입니다.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의 자체 IP(지식재산권)인 ‘그랜드크로스’ 기반으로 한 게임입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호쾌한 전투 액션이 특징입니다.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은 오픈월드 세계로 구현됐으며, 4명의 캐릭터가 한 팀이 돼 영웅, 무기, 스킬 조합에 따라 몬스터를 공략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RF 온라인 넥스트’도 원작인 ‘RF 온라인’ 세계관을 계승했습니다. 이용자는 캐릭터에 다양한 특징의 바이오슈트를 입혀 실감 나는 전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넷마블관은 총 100부스로 170여대 시연대를 제공해 3종의 게임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오픈형 무대로 꾸며진 현장에서는 게임 대결과 성우 더빙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넷마블은 올해 3분기에도 21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넷마블은 3분기에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성과를 통해 올 4분기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싱크] 도기욱 넷마블 대표이사
“4분기에는 마케팅비가 신작 출시된 영향이 없으면서 3분기에 비해서 마케팅비는 줄 거고, 실적은 온기 반영됨에 따라서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내년 상반기 6종의 신작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실적 회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내년 1분기에, 지스타 출품작은 내년 하반기에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윤혜림입니다. /grace_rim@sedaily.com
[영상편집 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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