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정책 소통 홍보대사에 방송인 ‘하하’ 위촉
전국
입력 2023-11-14 14:05:04
수정 2023-11-14 14:05:04
김정옥 기자
0개
공익캠페인·행사동행·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부산교육 알린다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시교육청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를 정책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송인 하하는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인의 히트곡인 ‘부산 바캉스’를 통해 해운대, 광안리 등 부산 곳곳을 경쾌한 리듬으로 노래한 부산을 사랑하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부산교육청은 하하의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앞선 14일 오전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그는 앞으로 부산교육청의 공익캠페인, 행사 동행,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산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며 교육공동체와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하하야말로 부산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할 적임자”라며 “앞으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 ‘희망 부산교육’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