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나눔의 날’ 개최…“일상 속 나눔 사회로 확산”
경제·산업
입력 2023-11-14 18:51:33
수정 2023-11-14 18:51:33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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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봉사·나눔키오스크 등 임직원 10만여명 동참
사원증 태그하면 1,000원 기부 ‘나눔키오스크’로 2억원 조성
삼성 “임직원 나눔 노력이 사회 전반 확산되길”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이 오늘(14일) ‘나눔의 날’ 행사를 열고 일상 속 나눔을 확산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2주간 진행된 ‘나눔위크’ 캠페인에는 지역사회 대면봉사와 나눔키오스크를 통한 기부, 헌혈 등 삼성전자와 관계사 23곳에서 임직원 총 10만 7,000명이 동참했습니다.
특히 사원증을 대면 한 번에 1,000원을 기부할 수 있는 나눔키오스크는 평소의 2배를 뛰어넘는 2억원이 모였습니다. 또 나눔위크 기간 운영한 헌혈버스를 통해 임직원 4,00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이날 삼성은 헌혈버스 4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은 “일상 속 나눔에 참여한 삼성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 그리고 이 같은 노력이 우리 사회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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