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숲세권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3-11-16 09:10:00
수정 2023-11-16 09:1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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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남이면 일원에 들어서는 골프 리조트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가 신규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레니티 컨트리 클럽은 ‘가장 훌륭한 골프장은 그대로의 자연’을 콘셉트로 ‘1997 U.S.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프로 골퍼이자 골프 코스 디자이너 그레이엄 마쉬가 디자인 했으며, 신규 분양에 나선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세계의 주목할 만한 건축가 20인에 선정된 바 있는 김찬중 건축가가 설계한 자연친화적 독채형 리조트이다.
해당 리조트는 복두산과 유모산 내에 위치한 숲세권 입지가 장점으로 서울-세종 제2 경부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접근성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리조트에는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커뮤니티 센터에 인피니티 풀, 드라이빙 레인지, 갤러리 및 베이커리 앤 카페 등 회원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회원제 리조트로 철저한 회원 관리가 장점”이라며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연예인, 기업인들을 비롯해 CEO, 전문직 종사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024년 오픈을 앞둔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의 골프∙콘도 회원 구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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