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전북 과학영재 연구성과 발표회 '성료'
전국
입력 2023-11-21 17:10:51
수정 2023-11-21 17:10:51
이인호 기자
0개
전문인프라 활용 체계적인 과학 전문교육 지원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이 지난 18일 2023년 전북 과학영재 키움 연구성과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3년 전북 과학영재 키움 사업은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후원하는 것으로 전북도 초등 학년 및 5학년 학생들이 대상이다.
특히 과학에 재능있는 학생이 미래 과학도로서의 꿈을 키워갈 있도록 지역 과학영재교육 전문인프라를 활용해 체계적인 과학 전문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과학인재육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전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군산대학교 및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군산대에서 진행된 연구성과 발표회 및 수료식에는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내용을 직접 발표한 가운데 ‘수 계산을 활용한 수게임’ , ‘실생활 물리에서의 에너지 보존 법칙’ , ‘나는 특별한 화학자’ , ‘3D 모델링과 아두이노 인공지능 헬스케어’ 등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이현웅 원장은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회에서는 많은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의 영재들을 지원하는 사업은 가슴을 뿌듯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과학영재 키움 수료 학생들이 앞으로도 잘 성장해 지역과 나라를 바꾸며 더욱이는 세계를 바꾸는 과학자로 잘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천도시공사, 조직 운영 전반 불안정 지적
- 경기북부 3대 교통현안 ‘동시 지연’…도민 불편 가중
- [문화 4人4色 | 이강산] NEXT K: 전북
- 양양군 7급 공무원, 환경미화원 '갑질 논란' 일파만파...군은 "깊이 송구"
- 포항시, 직원 소통·화합 행사 개최…취약지역 환경정비와 안전 배출 홍보도 진행
-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 포항에코빌리지 성공 조성 위한 선진지 견학 나서
- 아태이론물리센터, 아태ai센터 포항유치필요성 논의...공감대 확산 본격화
- 포항시, ‘2025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서 북극항로 특화 전략 선보인다
- 포항시, 호동근로자종합복지관·건설기능학교 새단장…근로자 복지 인프라 강화
- 포항시, '2025 해피투게더 경북 in 포항' 개최. .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향한 시민 공감의 장 열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계기업 안 팔리네"…부실 코스닥社 M&A '냉각'
- 2부천도시공사, 조직 운영 전반 불안정 지적
- 3경기북부 3대 교통현안 ‘동시 지연’…도민 불편 가중
- 4NEXT K: 전북
- 5양양군 7급 공무원, 환경미화원 '갑질 논란' 일파만파...군은 "깊이 송구"
- 6포항시, 직원 소통·화합 행사 개최…취약지역 환경정비와 안전 배출 홍보도 진행
- 7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 포항에코빌리지 성공 조성 위한 선진지 견학 나서
- 8아태이론물리센터, 아태ai센터 포항유치필요성 논의...공감대 확산 본격화
- 9포항시, ‘2025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서 북극항로 특화 전략 선보인다
- 10포항시, 호동근로자종합복지관·건설기능학교 새단장…근로자 복지 인프라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