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레야, 와디즈 펀딩으로 ’오미자 커피콩 원두’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3-11-29 15:30:12
수정 2023-11-29 15:30:1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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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레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가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오미자 커피콩 원두’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오미자 커피콩 원두’는 질 좋은 커피 생두를 선별해 지역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특허용액으로 숙성하여 고온에서도 그 맛과 영양이 깨지지 않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으로 다섯가지 맛을 낸다는 오미자와 커피의 조합으로 특유의 풍미로 에스트레야와 인제군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졌다.
특히 이번 ‘오미자 커피콩 원두’ 크라우드펀딩은 대전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300% 이상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업체 관계자는 “와디즈 펀딩을 통해 사람들이 새로운 커피맛과 건강한 커피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에스트레야는 앞으로도 오미자 커피콩 원두 브랜드 확대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시장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미자 커피콩 원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와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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