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초기창업패키지 지원기업 ‘바이브온 코퍼레이션’,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

2023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초기창업패키지 지원기업 바이브온코퍼레이션(대표 김창선)이 지난 23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한 ‘제20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장’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장’은 서울지역 창업기업과 지원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올해 제20회를 맞이했다.
초기창업패키지 부문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한 ‘바이브온 코퍼레이션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선발 과정을 통해 최종 지원대상으로 합격한 기업으로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창선 바이브온 코퍼레이션 대표는 “어린 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이라면 성장의 중요시기마다 단계별로 겪는 진로선택에 대한 고민, 즉 적성 진로 진학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나만의 AI’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바이브온코퍼레이션은 2024년 상반기에는 CHAT GPT에 교육분야 특화데이터가 접목된 진로진학상담용 챗봇 서비스를 론칭, 하반기에는 초등학교, 중학교의 인적성 검사용 학교생활기록부 인공지능 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브온 코퍼레이션은 지난 11월 22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제1회 통합 IR 데모데이 E-Day’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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