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부산시 도로건설 분야 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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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1-30 16:24:27
수정 2023-11-30 16:24:27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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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죽성간 교차로 도로개설' 등 각종 사업추진 인정받아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 기장군이 최근 부산시 주관으로 시행한 각종 도로건설 관련 평가에서 높은 업무역량을 인정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0일 기장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3일부터 부산시가 14개 도로건설 분야 재배정 사업장에 대해 점검한 결과, 기장군 현안사업인 '대변~죽성간 교차로 도로개설' 사업이 신속한 예산집행과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또 11월 13일부터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로기초시설물 선진화사업장 평가'에서도 '기장 대청중학교 일원 도로정비공사' 사업 추진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도로굴착복구 사업장 관리실태 점검'에서는 효율적인 도로굴착지 관리와 복구업무로 시장표창을 수상하는 등 기장군은 도로건설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시공관리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관내 곳곳에서 도로개설, 하천정비 등 대규모 토목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장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업무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기반시설을 지속해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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