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1대 1000 전설’ 김상옥 의사 특별전 후원
경제·산업
입력 2023-12-01 19:07:44
수정 2023-12-01 19:07:44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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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경성 피스톨’로 알려진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의 ‘1대1000’ 항일 서울시가전 승리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이 열립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오늘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개막한 특별전 ‘김상옥, 겨레를 깨우다’를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단법인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와 전쟁기념사업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내년 3월 10일까지 전쟁기념관 1층 원형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경성 피스톨’로 알려진 김 의사는 1923년 1월 12일 항일투사 고문으로 악명이 높았던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했습니다.
같은 달 22일에는 서울시가지에서 일본 군경 1000명과 맞선 일명 ‘1대1000 전투’를 벌이다 34세의 나이로 순국했습니다.
한편,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1년 12월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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