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리즈, 강원대학교 ‘트리즈씽킹 활용능력’ 자격증 취득자 양성

창의성 교육 및 문제 해결 컨설팅 전문기업 이트리즈(대표 신정호)는 지난 11월 24일 강원대학교 삼척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권병완) 주최로 개최된 '저탄소/에너지기술기반 창의융합캠프'를 통해 '트리즈씽킹 활용능력' 자격증 취득자를 양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 참가자들은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인 트리즈씽킹을 학습하고 저탄소/에너지 관련 팀별 과제를 수행한 후 온라인 교육 이수와 개인별 인증과제 제출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트리즈’는 천재들의 모순해결 패턴을 정리한 이론으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론이다. ‘트리즈씽킹 활용능력’은 ‘트리즈씽킹’을 실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사람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을 포함한 여러 관심 분야에서 '트리즈씽킹'을 활용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했으며, 이를 인증과제로 성공적으로 제출해 심사를 통과했다.
강원대학교 삼척공학교육혁신센터장 권병완 교수는 “’트리즈씽킹 활용능력’ 자격증 취득은 학생들에게 혁신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정호 이트리즈 대표는 “대학생들의 뛰어난 역량과 창의성을 발휘한 이번 성과는 현대 사회에서 요구되는 문제해결 능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백혈병·심장병 이겨낸 15세 소녀, 부산에 미술공방 열다
- 재발 잦은 난소암, 간단한 혈액 검사로 ‘치료 효과’ 예측한다
- "이마 주름의 주범은 '눈꺼풀 처짐'"…성형외과학회서 '눈썹 내림술' 제안
- 국내 첫 ‘한국 지도전문의 워크숍(K-FDC 2025)’ 개최…전공의 수련교육 혁신 시동
- “비만은 만성질환”…GLP-1·GIP 시대, 전문가 체계적인 관리 필요
- 강남세브란스 구성욱 병원장, 동아병원경영대상 수상
- 유방암 수술, 로봇·내시경 ‘최소침습술’이 합병증 줄인다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료질평가 5년 연속 전 영역 ‘1등급’
- '술 한 잔'도 심장에 독…"심혈관에 안전한 음주는 없다"
- 로킷헬스케어, 'AI 당뇨발 재생 플랫폼'...국내 11개 거점 병원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상호 기부로 지역경제 선순환 앞장
- 2고창식품산업연구원, 미강 발효 추출물 기반 근감소 예방 기술 특허 출원
- 3장애인·비장애인 화합 문화 확산 '2025 고창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 4고창군, 지자체 최초 '영농태양광 주민참여형 정책 방향' 포럼
- 5남원시 대표 누리집, 웹어워드 코리아 2년 연속 '우수'
- 6홀트아동복지회, '11월 기부스타' BTS 진 팬 기부 소식 전해
- 7하남 교산에 AI 클러스터… 3조 원 투자 본격화
- 8고창군, 2026년 상반기 국과장급 승진 및 정기인사
- 9iM금융그룹, iM뱅크 은행장 최종 후보에 강정훈 부행장 추천
- 10KB캐피탈 "현대·기아차 SUV 중고차 판매량 1위 쏘렌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