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우산 제작·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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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2-07 09:02:41
수정 2023-12-07 09:02:41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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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직접 제작 안전 우산 100개 나주지역 아동복지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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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안전우산 100개를 빛가람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아동복지시설 5곳에 6일 전달했다.
이번에 제작된 안전 우산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반사 띠가 있는 투명 소재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30km이하로 서행하라는 표시 스티커 및 STOP 표시 스티커 등 운전자의 안전속도 준수와 빗길에서도 어린이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공사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공사는 지난달 농촌 밤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농로에 야광 안전선을 표시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안전사고에 취약한 고령 농가를 위해 안전키트를 제공하는 등 안전한 농촌,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hknews@sedaily.com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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