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사례관리 전문성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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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2-08 21:59:21
수정 2023-12-08 21:59:21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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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교육복지사 40명 대상 연수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일 오전 사하구청 제2청사에서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교육복지사 4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사들의 전문성을 키우고,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최선연 사하구 통합사례관리사가 ‘사례관리 민간 협력 기반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의 실제’를 주제로, 김미정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장이 ‘현장 적용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 슈퍼비전’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참가자들 간 의견을 나누는 ‘제3회 정례 소통·공감 협의회’도 진행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복합적 요인으로 위기에 처한 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을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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