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씨인터내셔널, 3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3-12-13 09:00:20 수정 2023-12-13 09:00:2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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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앤씨인터내셔널]

덴탈용 지르코니아 제조업체인 ㈜유앤씨인터내셔널(대표 유수권)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실적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한 기업과 기업대표에게 수출의 탑과 포상을 전달했다.


㈜화이써키트의 자회사인 유앤씨인터내셔널은 덴탈용 지르코니아 블록 선도기업으로 차별화된 심미성과 안정성으로 고객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적극적인 해외 진출로 현재 약 30여 개국에 수출 되고 있다.


업체는 이번 수상이 지난해 1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은 두번째 수상이라며, 2024년에는 1,100만 불 이상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수권 유앤씨인터내셔널 대표는 “개발에 성공한 급속소결 블록인 ‘UVS’를 내년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릴 IDEM에서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지르코니아 멀티 블록 제품 ‘EVEREST’를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앤씨인터내셔널의 신제품 ‘UNC Everest UVS’는 자연치와 유사한 자연스러운 멀티레이어 지르코니아 블록으로 싱글부터 풀아치까지 모든 케이스에 적용 가능한 범용 제품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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