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 ‘신설동역자이르네’ 분양 중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가 분양을 시행는 고급 소형 주택 '신설동역자이르네'가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 들어설 ‘신설동역자이르네’는 지하 4층 ~ 지상 최고 20층, 3개동, 전용면적 42~45㎡ 도시형생활주택 143가구와 전용면적 35~55㎡ 오피스텔 95실 등 총 238가구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1인 가구 특화 설계가 특징으로 복층 및 테라스, 다양한 평면 설계가 적용됐으며,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무상 제공한다. 또한 모든 가구에 세대창고가 마련되며,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을 이용해 조명, 난방 등을 바깥에서 일괄 제어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풍물시장, 동묘벼룩시장, 약령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대형마트 등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청계천, 숭인근린공원, 서울동묘공원, 우산각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 속 청정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인근 도보권에는 시립 동대문 도서관 및 용두초, 대광중, 대광고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종합병원도 가깝다.
특히 ‘신설동역자이르네’는 지하철 1·2호선·우이신설선 등 세 개 노선이 통과하는 신설동역 앞 트리플 역세권 입지와 왕산로, 천호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및 북부간선도로 등 편리한 교통환경이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설동역자이르네’는 왕십리~상계를 잇는 경전철 동북선 개통을 앞두고 있는 제기동역과 청량리역 GTX B·C노선, 수서발 SRT 의정부연장,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다양한 교통 호재가 강점”이라며 “1인 가구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고급 소형 주택에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설동역자이르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마련돼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돈키호테' 서울 상륙...GS25 팝업스토어 오픈런
- 게임업계, 보안 예산 ‘인색’…“매출 1%도 안 써”
- 넥센 오너家 세금 없이 570억 확보…상속세 대비 포석?
- 본업 정상화 시급한데…형지글로벌 ‘코인’ 승부수
-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 사업 확대…재도약 기반 마련
- “갤럭시 출시·단통법 폐지”…통신사, 점유율 확대 ‘총력’
- 낙동강 상류 환경 피해 주민들 “환경오염 더는 못 참아”...영풍 석포제련소에 손배소
- 결혼정보회사 지노블,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선봬
-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익 3990억 원…전년 동기 比 3.5% 감소
- 중기중앙회, 2026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깊은 유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자원봉사센터, 제5회 남원시자원봉사박람회 개최
- 2'돈키호테' 서울 상륙...GS25 팝업스토어 오픈런
- 3펫보험, 치열해지는 주도권 다툼…1강 구도 흔들리나
- 4나홀로 후진했던 BNK금융…실적 반등 노린다
- 5게임업계, 보안 예산 ‘인색’…“매출 1%도 안 써”
- 6넥센 오너家 세금 없이 570억 확보…상속세 대비 포석?
- 7본업 정상화 시급한데…형지글로벌 ‘코인’ 승부수
- 8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 사업 확대…재도약 기반 마련
- 9“갤럭시 출시·단통법 폐지”…통신사, 점유율 확대 ‘총력’
- 10양산시,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