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테크노파크, 중견 제조기업 디지털전환 위한 ‘맞춤형 DX 역량강화 지원사업’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3-12-18 09:27:12
수정 2023-12-18 09:27:12
정의준 기자
0개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윤종욱)가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맞춤형 DX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제조기업의 DX와 AI 기술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 맞춤형 AI 교육’, ‘DX컨설팅’, ‘지원사업 소개 및 연계’, ‘홍보’ 등을 순차적으로 원스톱 지원한다.
특히 ‘기업 맞춤형 AI 교육’은 기업 사전 진단을 통해 AI도입을 위한 현장 수요 및 준비단계를 파악하고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교육은 제품 기획, 수요 예측, 생산 최적화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DX컨설팅’은 현장 전문가들이 기업의 요구와 상황을 분석해 AI활용방안과 DX를 위한 청사진을 제공한다. 서울TP는 DX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수행할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을 연계하여 후속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맞춤형 DX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국내 중견 제조기업 대상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테크노파크 스마트이노베이션팀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