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즈㈜, 2023년 구로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IT 기술 서비스 전문 기업 컴즈㈜(대표 김지형)는 구로구가 주관하는 ‘2023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민간 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장려하고 사회 전반에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매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특히 관내에서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기업 중 고용증가 인원 및 고용증가율과 청년채용률 및 복리후생 등 전반적인 근로조건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지 조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2023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 21개 업체로 지난 8일에 구로구청에서 인증 수여식 진행됐다. 컴즈㈜는 2019년부터 4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협약 및 현판을 수여 받았다.
컴즈㈜는 2014년 창립된 이후 매년 꾸준하게 성장해온 SW 공학기술 전문기업으로 2021년부터 SI 사업에도 진출해 높은 복합연간성장률(CAGR)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와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이노비즈 인증, ISO/IEC 27001, 9001 인증 획득을 통해 기술력, 경쟁력, 성장성이 우수하고 구성원들에게 친화적인 기업이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김주승 컴즈 부사장은 “컴즈는 젊은 세대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커리어 관리 그리고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컴즈를 알아주시고 인정해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SW 품질 및 테스트 안정성 확산과 교육 사업을 통해 IT 시장에 대한 기여도를 높여갈 것”이라며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모든 세대의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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