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랩스, 위빌리티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데이터 마켓 플랫폼 기업 아모 랩스(AMO Labs)가 웹 3.0 모빌리티 공유 경제 서비스 위빌리티(Webility)와 모빌리티 분야의 사업 확장 및 상호 정보의 효율적 공유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모랩스는 드라이빙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해 더 나은 모빌리티 환경을 만드는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D2E 서비스를 올해 출시했으며, 모빌리티 통합 포인트 플랫폼인 ‘뮤’ 플랫폼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번 위빌리티와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 서비스를 확장하고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형 MASS(mobility as a Service) 생태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협업할 예정이다.
위빌리티는 ‘씽씽’ 킥보드 운영사 피유엠피와 협업을 이어가는 회사로 지난 9월 ‘씽씽’ 사용자 대상으로 ‘R2E(Ride to Earn)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위빌리티는 ‘R2E’를 통해 씽씽 킥보드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를 직접 연결해 웹 3.0 모빌리티 공유 경제를 실현시키기 위한 탈 중앙화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위빌리티 관계자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 및 마이크로 모빌리티 관련 데이터를 강화하고, 블록체인 상의 모빌리티 데이터 풀을 확대할 예정이다"이라며 “양사의 업무협약을 통해 모빌리티 사용자들을 새로운 WEB 3.0 환경으로 유입시키고 블록체인 기반의 모빌리티 시장을 다변화하며 양사의 협력을 확장해 동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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