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랩스, 위빌리티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데이터 마켓 플랫폼 기업 아모 랩스(AMO Labs)가 웹 3.0 모빌리티 공유 경제 서비스 위빌리티(Webility)와 모빌리티 분야의 사업 확장 및 상호 정보의 효율적 공유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모랩스는 드라이빙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해 더 나은 모빌리티 환경을 만드는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D2E 서비스를 올해 출시했으며, 모빌리티 통합 포인트 플랫폼인 ‘뮤’ 플랫폼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번 위빌리티와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 서비스를 확장하고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형 MASS(mobility as a Service) 생태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협업할 예정이다.
위빌리티는 ‘씽씽’ 킥보드 운영사 피유엠피와 협업을 이어가는 회사로 지난 9월 ‘씽씽’ 사용자 대상으로 ‘R2E(Ride to Earn)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위빌리티는 ‘R2E’를 통해 씽씽 킥보드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를 직접 연결해 웹 3.0 모빌리티 공유 경제를 실현시키기 위한 탈 중앙화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위빌리티 관계자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 및 마이크로 모빌리티 관련 데이터를 강화하고, 블록체인 상의 모빌리티 데이터 풀을 확대할 예정이다"이라며 “양사의 업무협약을 통해 모빌리티 사용자들을 새로운 WEB 3.0 환경으로 유입시키고 블록체인 기반의 모빌리티 시장을 다변화하며 양사의 협력을 확장해 동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세계백화점,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수상
- 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美 원전 건설 계획 구체화…韓기업 수혜 기대
- 기아, ‘PV5’ 글로벌 석권…PBV 전략 본격 시동
- 한화 김동선 ‘광폭 M&A’…“유통·레저 시너지 강화”
-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수순…‘뉴 삼성’ 속도
- 햄버거 속에 패티만?...패스트푸드 ‘양상추 대란’
- 종근당, 에이슬립과 디지털 수면무호흡 진단보조기기 ‘앱노트랙’ 공동 판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세계백화점,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수상
- 2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17억5000만원 배임 사고"
- 3우리銀, 생산적금융 본격화…미래성장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4우리은행
- 5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6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7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8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9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10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