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미래첨단산업 국비 280억 확보...원주형 미래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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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2-28 10:42:38
수정 2023-12-28 10:42:3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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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내년 주요 미래첨단산업 신규사업에 총 280억 원의 국비가 확보돼 생태계 기반 조성과 지역 경제를 이끌 신성장 동력이 마련됐다.
28일 원주시에 따르면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 120억 ▲‘바이오트윈 기반 미래차부품 고도화 기반 구축사업 ’60억 ▲‘의료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사업’ 100억 등 내년 주요 미래첨단산업 신규사업에 총 28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확보한 국비를 기반으로 AI 산업 연구개발과 지역 신성장산업 발전 등 원주형 미래 첨단전략산업 육성체계 구축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내년 신규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해 원주의 잠재력과 강점을 부각한 원주형 미래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AI 융합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혁신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젊은 기업들이 원주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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