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지역 건설업체 '찾아가는 간담회' 진행
전국
입력 2024-01-08 20:01:01
수정 2024-01-08 20:01:01
김정옥 기자
0개
동원개발·경동건설 방문해 고충 청취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부산지역 건설업체인 ㈜동원개발과 경동건설㈜을 방문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업체의 고충을 청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PF대출 우발채무로 인한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가 지역 건설업체로 확산될 것을 우려하는 업계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업체와 협력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급격한 건설 물가상승으로 인한 업계 고충과 의견을 들으며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했으며, 안전한 건설 현장을 위한 건설사 노력과 건의 사항도 논의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각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건설업체와 지속해서 소통해 지역건설업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건설현장 시공실태 및 산업재해 예방 집중 점검
-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
- 윤 대통령,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참석
- 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부산시, 삼성전자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 지원
- 미디어센터내일, ‘시네마리듬’ 영화 무료 시사회 개최
- 'KDF 콘서트', 성대한 케이팝 축제 성황리 마무리
- 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