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디딤돌상 수상…“韓 아름다움 알려”

경제·산업 입력 2024-01-12 08:00:00 수정 2024-01-12 08:00:00 김효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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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제20회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서 ‘디딤돌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은 어제(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을 열고 작년 한 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인물과 사물, 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이번에 ‘디딤돌상’을 받은 제네시스는 ‘여백의 미’와 같은 한국적 아름다움과 정서를 디자인에 반영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고, 럭셔리 브랜드로서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격을 높이는 디딤돌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한 스위스 출신의 건축 거장 마리토 보타가 ‘징검다리상’을 수상했고,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머릿돌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의 판소리를 프랑스어로 번역해 부른 국악인 마포 로르는 ‘꽃돌상’을 수상했습니다. /hyojeans@sedaily.com


[영상취재 강민우 / 영상편집 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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