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 신메뉴 ‘마라로제떡볶이’ 및 ‘콘마요’ 출시

㈜핫시즈너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신메뉴 ‘마라로제떡볶이’와 ‘콘마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지난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개최된 ‘엽기떡볶이 팝업스토어’ 한정으로 공개됐던 메뉴로 팝업스토어 메시지, 설문조사, SNS 등 다양한 채널로 정식 메뉴 출시를 요청하는 고객들의 목소리에 힘입어 정식 론칭한 메뉴이다.
‘마라로제떡볶이’는 지난해 7월 출시돼 전국적인 품귀 현상을 일으켰던 ‘마라떡볶이’에 부드러운 크림을 더한 메뉴이다. 출시 당시 ‘마라떡볶이’가 우삼겹, 통유부, 분모자, 중국당면 등 풍성한 구성과 중독성 넘치는 맛으로 주목받은 만큼, ‘마라로제떡볶이’ 역시 다양한 토핑과 얼얼한 마라를 부드럽게 감싸는 크림으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마요’ 토핑은 SNS 등에서 수많은 고객들이 언급했을 정도로 엽떡과 꿀조합을 보장하는 메뉴다. 특히 ‘엽기떡볶이’ 맵기 5단계 중 3∙4∙5단계에 해당하는 덜매운맛∙오리지널∙매운맛과 함께하면 엽기떡볶이 특유의 감칠맛과 톡톡 터지는 콘마요가 ‘믿고 먹는’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 관계자는 “마라로제떡볶이, 콘마요는 지난해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출시를 계획하게 된 메뉴”라며 “기존 엽기떡볶이 마니아 분들과 처음 엽기떡볶이를 접하는 분들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최근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떡볶이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하는 등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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