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버거, ‘싱어게인3 TOP7’ 콜라보레이션 광고 진행

프랭크에프앤비의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싱어게인3’ TOP7 소수빈, 홍이삭, 이젤, 추승엽, 리진, 강성희, 신해솔과 함께하는 콜라보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싱어게인3’는 지난 18일 TOP7 최종결승전을 진행했다. 결승전에 앞서 프랭크버거는 TOP 7과 협업을 통해 인기 신메뉴 ‘더블비프치즈버거’의 특징인 순쇠고기 패티와 치즈의 조화로움을 ‘싱어게인 잇어게인’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TOP7 참가자들의 케미가 터지는 광고를 제작했다.

특히 본방에서 볼 수 없었던 TOP7의 ‘더블비프치즈버거’ 같은 풍성한 화음의 광고는 결승전 당일부터 온에어되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프랭크버거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광고는 ‘싱어게인3’ 팬덤을 타킷으로 브랜드와의 친밀감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했다”며 “2024년 수제버거 No.1 브랜드로서 성장의 한 해로 삼은 만큼 싱어게인 제작 취지인 숨겨진 아티스트들의 성장과 뜻을 같이해 이번 광고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다양한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수제버거 No.1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