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엔텍, 올해 IPO 1번 타자 출격…'따따블' 성공
증권·금융
입력 2024-01-24 09:46:43
수정 2024-01-24 09:46:43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올해 첫 상장 주자인 우진엔텍이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네 배로 상승하는 ‘따따블’에 성공했다.
24일 우진엔텍은 오전 9시 43분 기준 공모가(5,300원)보다 300% 오른 2만 1,2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 범위(4,300∼4,900원) 상단을 초과한 5,300원으로 확정됐다. 이어 개인투자자 공모 청약에서는 2,7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3조6, 946억원의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우진엔텍은 원자력·화력 발전소에서 계측제어설비 정비 용역과 시운전 공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6대 은행장 호출한 野 이재명 대표…긴장하는 은행권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 [부고] 고려대 박세민 교수 모친상
- 존재감 사라진 이복현…증권가 실태 점검 '시계 제로'
- "'트럼프 2기' 외환 변동성 커진다"...관리 나선 정부
- 코스피 2,520선 약보합세 지속…외국인·기관 매도세 강해
- "정부 혜택 놓치지 마세요"…신한은행, 알리미 서비스 시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