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민간임대주택 ‘양산 천년가 더힐’ 내달 입주
경상남도 양신시 주진동 일원에 공급되는 장기민간임대주택 ‘양산 천년가 더힐’이 오는 2월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산 천년가 더힐’은 지하3층~지상20층 9개동, 총 62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A 123세대, 84㎡B 1세대, 73㎡ 271세대, 59㎡ 230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 고급 마감재 사용, 혁신 평면 및 다양한 수납공간이 적용됐으며, 현관과 주방에 각각 설치된 펜트리 구성과 넓은 드레스룸으로 입주민의 생활만족도를 높였다.
세대 현관에는 오염된 물질과 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는 현관청정시스템이 무상 제공되며, 주방에는 복합오븐과 10인치 주방TV가 제공된다.
또한 단지가 천성산과 인접해 훌륭한 조망권을 자랑하며,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연습장, 북카페,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집 등 복합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명초를 위시해 평산초, 웅산중∙고, 웅상여중 등의 6개 초∙중∙고교가 위치하며, 대형마트, 덕계성심병원, 덕계주민센터, 덕계우체국 등 생활 인프라가 장점이다.
특히 7번국도와 우회도로, 번영로 개통 등 울산과 부산까지 빠르게 진입 가능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사업주체 아라마루 관계자는 “당초 예정된 입주예정일 약속을 지키지 못한 부분은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성실 시공 및 고품질 아파트로 입주민에게 보답을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삼성전자, 자사주 10조 매입…"3개월 내 3조 소각"
- [위클리비즈] 늘어나는 휴대폰 나올까...변형 디스플레이 등장
- ‘수출 1조원’ K라면 전성기 속 엇갈린 성적표
- 연말 수주 총력전...10대 건설사 '1조 클럽' 달성 전망
- 글로벌 방산 입찰 잇따르는데…K방산 ‘과열경쟁’ 우려
- [이슈플러스] 기업 경영 흔드는 ‘상법 개정안 리스크’ 쟁점은
- 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O
- 라쿠텐, 쉽너지와 함께 일본 역직구 판매자를 위한 무료 세미나 성료
- ‘2024 관악 S-라이징데이’ 데모데이 파이널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2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3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4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5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6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7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8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9동양생명
- 10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