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지난해 영업익 1조3,279억 원…전년比 88.1% 증가
경제·산업
입력 2024-02-02 17:53:20
수정 2024-02-02 17:53:20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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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2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과 4분기 실적을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매출 8조9,396억 원, 영업이익 1조3,279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6.5%, 영업이익은 88.1% 증가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2조2,320억 원, 영업이익은 4,92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2.3%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해 판매량 증가와 가격, 제품 믹스 개선 효과, 원자재 비용과 선임 가격 하향 안정화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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