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제타·아테온 최대 16% 할인
경제·산업
입력 2024-02-05 16:52:33
수정 2024-02-05 16:52:3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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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온 프레스티지 최대 16% 할인, 제타 프리미엄 2,900만원대 구매 가능
구매 고객 5년·15만km 보증연장,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로 저금리 클래식 할부, 잔가보장형 바이백 할부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티구안 올스페이스, 제타, 아테온 등 3개 차종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뉴시즌 프로모션’(사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종에 대해 최대 1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타 프리미엄 모델은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최저 2,9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프로모션 대상 차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겐 ‘5년·15만㎞ 보증연장 프로그램’,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프로그램 지원’ 등을 제공한다. 차량 유지 보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금융 프로모션인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도 강조했다. 프로모션 대상 차종 구매 시 ‘저금리 클래식 할부금융’ 또는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해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잔가보장형 바이백 할부금융’ 등 금융 혜택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7인승 패밀리 SUV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저금리 할부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5,190만원인 티구안 올스페이스 TSI 프레스티지 구매 시, 클래식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선수금 2,076만원(40%) 납입 후 60개월 간 53만 900원(금리 0.89%)을 납입하면 된다. 바이백 할부금융 이용 시에는 동일한 선수금 납입 후 월 16만 7,600원을 36개월 간 납입하면 최대 2,646만 9,000원(51%)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3,660만원인 컴팩트 세단 ‘제타 프레스티지’를 구입할 경우, 클래식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선수금 1,464만원(40%)을 내고 월 38만 4,600원(금리 1.96%)을 60개월 간 납입하면 된다. 바이백 할부금융을 이용할 땐 마찬가지로 선수금 1,464만원(40%) 납입 후, 월 18만 8,100원을 36개월간 납입해 최대 1,647만원(45%)의 잔존가치를 보장받는다.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을 구매할 땐 클래식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5,777만 3,000원인 아테온 프레스티지 모델을 클래식 할부금융으로 구매하면 선수금 1,698만 62원(30%)을 납입하고 60개월 간 이자 없이 월 66만 200원을 납입하면 된다. Buy Back 할부금융 이용 시에는 선수금 1,698만 8,728원(30%)을 납입한 뒤, 월 37만 8,700원을 36개월 간 납입 시 최대 2,599만 7,850원(45%)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차종별 상세 견적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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