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4 코나’ 출시…‘모던 플러스’ 트림 신설
경제·산업
입력 2024-02-07 07:00:00
수정 2024-02-07 07:00:0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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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늘(6일)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4 코나’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코나는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모던 플러스’를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과 편의사양을 기본화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모던 플러스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기반으로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 시트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습니다.
여기에 현대차는 모던 트림에 2열 에어벤트,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직물 루프와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화하고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코나 모던 트림은 판매 가격을 40만 원 인하해 구매 부담을 낮췄고, 이외 트림은 일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추가했지만 가격을 동결했습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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