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적자 폭↑…작년 영업손실 566억
경제·산업
입력 2024-02-06 17:50:51
수정 2024-02-06 17:50:51
황혜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카카오페이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566억 원으로 455억 원 손실이던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순손실도 252억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으나 매출은 6,154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4분기 영업손실은 215억 원으로 223억 원 손실이던 작년 4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당기순손실은 84억 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661억 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올해 오프라인 결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4월부터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삼성페이 결제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mohye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통화 중에도 AI로 검색”…LGU+, ‘익시오 AI 비서’ 공개
- 삼성·LG, 벤츠와 미래車 동맹…‘전장 사업’ 강화
- 카톡 개편 두 달…이용자 90% “개편 피로감”
- 토요타 “車 배터리 직접 만든다”…美 공장 가동
-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M&A팀 신설…‘빅딜’ 나오나
- 흔들리는 LH?…사장 공석에 ‘공급·개혁’ 제동
- 삼성, 임직원들 10년간 112억원 기부…'일상 속 나눔' 실천
- 日 가수 모에나, 서울서 두 번째 팬미팅 ‘Re:Connect’ 개최
- 차바이오텍, 분기 최대 실적 냈지만…영업손실 413억 원
- 더샵 오창 프레스티지, 오창 신흥 주거 중심지로 '주목'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교보생명, 3분기 퇴직연금 DB형 원리금비보장 상품 수익률 1위
- 2카카오페이, 소상공인 기부 마라톤 '2025 LONG RUN' 개최
- 3현대캐피탈, 주요 차종 금융 프로모션 시행
- 4‘기부정신의 표상’ 광주과기원 고정주 커뮤니티 라운지 개관식 열려
- 5신화컬렉션,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신발 나눔 행사 '훈훈'
- 6정종복 기장군수, 올해 ‘한국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수상 영예
- 7화성특례시, '중소기업 산업재해·중대재해 대응 방안 세미나’ 개최
- 8'현장 중심 행정 철학'…김성 장흥군수, '군민과의 대화'로 장흥 변화를 이끌다
- 9‘GD 카드’ 나온다…하나카드 성수동 팝업 오픈
- 10삼성생명 '일탈회계' 결론 임박…이억원 “정비는 동의, 절차는 신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