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새 브랜드 모델에 배우 조인성
경제·산업
입력 2024-02-13 15:00:04
수정 2024-02-13 15:00:04
안자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배우 조인성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K2는 배우 조인성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K2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브랜드 새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에 도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조인성의 매력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는 K2의 브랜드 스토리를 잘 전달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조인성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부터 편안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익스트림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아웃도어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신선철 K2 마케팅팀 이사는 “다양한 캐릭터에 꾸준하게 도전하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조인성의 매력이 K2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하여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카리스마와 편안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조인성과 K2가 만들어나갈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조인성은 봄여름(SS)시즌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기존 모델 배우 수지와 함께 K2의 전속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ahnje1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