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부사장 1명 등 22명 임원 인사 단행
경제·산업
입력 2024-02-16 16:43:49
수정 2024-02-16 16:43:49
김서현 기자
0개
부사장 1명, 전무 4명, 상무 17명 등 총 22명 승진
"아시아나 인수 성공적 완수하고 항공업계 선도할 것"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대한항공은 19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총 22명이다. 이준구 전무가 부사장으로, 천덕희 상무를 비롯해 하만기, 이규석, 신상준 등 4명은 전무로 승진했다.
정병섭 수석부장과 길연주, 고종섭, 지상휘, 김도근, 전인준, 심종헌, 조민종, 박종만, 문영성, 전주호, 이신, 김해룡, 김정석, 이보용, 곽노석, 임지영 등 17명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대한항공은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변화를 주도할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등용했다는 입장이다.
향후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글로벌 항공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도 전했다. /bodo_celeb@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