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의원, 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평가 대구 1위
법률소비자연맹 평가, 평가대상 268명 국회의원 중 10위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이 시민단체가 평가한‘제21대 국회 4년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대구지역 1위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평가 대상인 국회의원 268명 중에서도 상위 10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정감사 등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이 이번 21대 국회 4년 전체 의정활동을 객관적 항목으로 수치화해 발표한 결과로서, 평가항목은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안발의 및 통과율, 법안투표율 등 총 12가지다.
이번 평가에서 297명 국회의원 전체 평균은 63.39점, 상위 75명의 평균은 76.7점인 것으로 분석됐다.
양금희 의원은 △당선 첫해인 2020년부터 4년 연속 우수 국감의원 선정, △대표발의 통과 35건, △상임위 출석 및 법안투표율 각 80% 이상 등 합계 82.35점을 받아 대구 지역1위 및 전체 10위를 기록, 시민단체로부터‘헌정대상’을 수여받게 됐다.
양 의원은 “4년간의 종합의정활동 대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대구 북구 주민 여러분의 선택과 지지 덕분”이라며, “힘있는 재선의원으로 다시 선택받아 지역의 주요사업을 중단없이 추진하고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양주시, 43년 만에 문화원 첫 독립 청사 개원
- ‘용인포은아트홀’ 새단장 마치고 다양한 공연 줄이어
- [기획Ⅱ] 인천의 에너지 전환, 지역발전의 미래를 열다
- 진도군,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
- [포토] 한국도자재단, 빛나는 손끝의 예술… ‘경기도 공예주간’ 개막
- 오산시, '오색찬란 희망찬 빛의 도시' 도약
- 부천 대장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줄줄이' 지연…입주민 교통대란 우려
- 한탄강·광릉숲, 유네스코 협력 논의…국제포럼 포천서 개막
- 포천시의회, 장자산단 안정화 대책 논의…기업 부담 완화 방안 모색
- 일제강제동원 제3자 변제 인감 위조…"책임자 처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무신사, K패션 브랜드 생산자금 지원 4000억 돌파
- 2풀무원, '지구식단 저당 볶음짬뽕' 출시…식물성 제품군 확대
- 3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2.1조원…'어닝서프라이즈'
- 4이니텍, '깜깜이 딜'에 매각 지연…주담대 리스크 어쩌나
- 5남양주시, 43년 만에 문화원 첫 독립 청사 개원
- 6‘용인포은아트홀’ 새단장 마치고 다양한 공연 줄이어
- 7인천의 에너지 전환, 지역발전의 미래를 열다
- 8진도군,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
- 9서울대병원, 이종조직판막 인간 재세포화 성공
- 10한국도자재단, 빛나는 손끝의 예술… ‘경기도 공예주간’ 개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