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비, 봄·여름 시즌 신규 작업복 20종 출시 "디자인·활동성 업그레이드"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형지엘리트의 워크웨어 브랜드 ‘윌비((Will be)’가 품질은 물론 스타일까지 잡은 S·S 시즌 신규 작업복 20여종을 대거 출시했다.
SS 시즌을 겨냥한 이번 신규 라인은 디자인과 활동성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근로현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러한 디자인 경쟁력을 앞세워, B2B 시장 공략은 물론 기성유니폼을 통한 B2C 강화로 입지를 더욱 굳히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즌에는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의 ‘데님 코듀라 점퍼’와 ‘그레이 코듀라 점퍼’를 꼽을 수 있다. 막 입고 금방 버려지는 작업복 이미지를 깬 세련된 제품이다. 면보다 10배 이상 내구성이 강하고 건조가 빠른 소재인 코듀라 원단을 사용했다.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멀티 포켓으로 편의성까지 더했다. 한 벌로 연출해 전문성을 돋보이게 할 ‘데님 코듀라 팬츠’와 ‘그레이 립스판 팬츠’도 함께 선보인다.
여름용 작업복도 선보였다. ‘등판 메쉬변형 점퍼’는 등판을 메쉬로 변형해 입을 수 있는 형태로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소재의 작업복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 외에도 기능성 소재와 멀티 포켓이 적용된 티셔츠류도 선보일 예정이다.
윌비 관계자는 “이번 SS 시즌을 맞이해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고품질의 워크웨어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품질과 디자인의 제품 개발에 힘써,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hnje1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 비즈] 무더위에 갈라진 입맛…'강렬'하거나 '건강'하거나
- K방산, 역대급 실적에…“배당이냐 R&D 투자냐”
- 배민 ‘비트로지’·쿠팡 ‘쇼핑’…퀵커머스 경쟁 본격화
- 노란봉투법 통과 전인데…하청노조 타깃 된 대기업
- “SDV·AI가 핵심”…정의선 한 마디에 ‘현대오토에버’ 주목
- ‘삼성 VS 대우’ 5년만 리턴매치…개포우성7차 D-1
- 이재용, 빌 게이츠 회동…글로벌 사회공헌 협력 방안 논의
- 한국수력원자력, IBK기업은행과 ʻK-원전 희망드림론ʼ 업무협약
- 경총,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에..."투자 확대·일자리 창출 노력할 것"
- SK 최태원, 빌 게이츠 만나…소형모듈원전·백신 사업 협력 강화키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병이라는 사랑의 은유
- 2남원 모노레일 사태, 시민단체 전·현직 시장·시의회 책임 촉구
- 3서부지방산림청, 산림 계곡 내 불법점용시설 특별단속 실시
- 4남원시, 동편제국악거리축제…송가인·안숙선과 전통과 현대 국악 향연
- 5남원 바이오기업, 베트남 해외시장 개척 박차
- 6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
- 7구리시, ‘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 8장수군-덕유산국립공원, 산악 관광 혁신 나선다
- 9강천산·장류체험관 찾은 일본 선수단, 순창 매력에 흠뻑
- 10국내 최초 치즈의 고향, 임실치즈마을 '2025 농촌여행 스타마을'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