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3월 원주사랑상품권 구매 지원율 10%로 한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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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2-27 09:06:26
수정 2024-02-27 09:06:26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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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오전 10시부터 1인당 30만 원까지 구매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3월 새학기를 맞아 한 달 동안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구매 지원율을 기존 8%에서 10%로 한시 상향 한다고 27일 밝혔다.
50억 원 규모로 발행되는 3월 원주사랑상품권은 다음 달 4일 오전 10시부터 1인 당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관내 1만 5,000여 업종의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올해 2월까지 총 147여억 원의 원주사랑상품권이 지역 가맹점에서 소비돼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 내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 상향으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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