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맛 젤리’ 모델로 라이즈 발탁…“MZ 커뮤니케이션 강화”
박카스맛 젤리 3종 전면에 라이즈 멤버 단독·유닛컷 삽입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15일 온라인몰 ‘디몰’서 단독 출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동아제약은 박카스맛 젤리의 메인 모델로 아이돌 라이즈(RIIZE)를 선정하고 신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메인 모델로 선정된 라이즈는 지난해 9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그룹으로, ‘겟 어 기타(Get a Guitar)’, ‘톡 섹시(Talk Sexy)’, ‘러브 119(Love 119)’ 등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들은 미국 그래미닷컴, 애플뮤직·샤잠이 각각 선정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로 뽑히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아제약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즈를 모델로 기용해 MZ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교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카스맛 젤리는 ‘박카스맛 젤리’, ‘박카스맛 젤리 신맛’, ‘박카스맛 탱글젤리’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모델 발탁으로 3가지 제품 전면에 라이즈 멤버들의 단독컷과 멤버들이 함께 있는 유닛컷이 담길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약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박카스맛 젤리 3종 22입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는 이달 15일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인 디몰(:Dmall)에 단독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라이즈가 지닌 건강하고 밝고 진취적인 청춘의 이미지와 박카스맛 젤리의 지향점이 맞아 메인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라이즈의 밝은 에너지를 담은 박카스맛 젤리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맛에 즐거움까지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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