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으로 플라스틱 줄이기 약속
전국
입력 2024-03-06 14:50:23
수정 2024-03-06 14:50:23
김정옥 기자
0개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 독려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5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BBP 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 교육감은 지난달 23일 BBP 챌린지에 참여한 박형준 부산시장의 지목을 받고 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차정인 부산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의 건강과 지구를 지키는 플라스틱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교육 가족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작지만 모두가 함께할 때 큰 변화가 일어나듯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