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호텔 광안리, 키링 브랜드 '코지모지'와 컬래버 상품 출시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오는 3월 14일부터 7월 18일까지 MZ세대 인기 키링 브랜드 코지모지와 협업한 ‘코지모지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
코지모지는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다양한 카테고리와 국내 작가들의 유니크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어글리버드, 미니버드 키링 등 인형 키링이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MZ 세대 사이에서 유행중이다.
코지모지 콜라보 상품은 숙박이 포함된 ‘켄트X코지모지 애프터눈 티 패키지’와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켄트X코지모지 애프터눈 티 패키지는 객실 1박, 코지모지 애프터눈 티 세트(2인), 코지모지 미니버드 인형 키링 1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12만9,000원부터다.
패키지에 포함된 애프터눈 티 세트는1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광안대교와 바다를 조망하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코지모지의 인기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케익, 쿠키 등의 디저트와 TWG 티(2종)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패키지 구매 고객에 한해 객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혜택이 적용된다.
객실 패키지 상품 외 애프터눈 티 세트 단독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7만9,900원이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관계자는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 코지모지와 협업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강화의 일환으로 MZ세대 사이 인기가 높은 다양한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ahnje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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