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파트너스앤코,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후원 약정

문화·생활 입력 2024-03-11 17:53:26 수정 2024-03-11 17:53:26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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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파트너스앤코(대표 박나연)는 저출산 사회 극복을 위해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과 후원금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엘피파트너스앤코는 고객사의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투자 전문 기업으로 국내 고객사의 절감 가능 여부와 절감액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창업 이후 전국 340여개 기업체를 투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균 절감률 30%에 도달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셋째아기 출산축하금 프로젝트, 들싱나커 프로젝트, 저출산극복교육프로젝트, 출산친화기업 프로젝트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후원금 약정 행사에는 박나연 엘피파느너스앤코 대표와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엘피파트너스앤코는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출산 축하금을 10개월동안 100만원씩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이번 후원 활동은 저출산 사회를 극복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출산율을 높이는데 동조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 전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나연 엘피파트너스앤코 대표는 "저출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의 사업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과 뜻있는 이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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