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확산 프로젝트 ‘저스트 미라클’, 미스코리아 이승현∙유시은∙김고은 엠버서더 위촉
문화·생활
입력 2024-03-19 08:09:02
수정 2024-03-19 08:09:0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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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문화 확산 프로젝트 캠페인 ‘저스트 미라클(JUST MIRACLE)’은 2022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이승현, 유시은, 김고은을 엠버서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열매 캠페인 ‘JUST MIRACLE’은 스타의 재능기부 참여로 이루어지며, 셀럽과 함께 제작된 굿즈 등의 수익금을 기부하는 도네이션 프로젝트 캠페인이다. 아티스트의 기부 제품은 에르메스 어메니티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정해졌다.
미스코리아 이승현, 유시은, 김고은은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작은 기적, ‘저스트 미라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캠페인 관계자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스타와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 제품들이 SNS 및 저스트 미라클 플랫폼에서 곧 소개될 예정”이라며 “팬덤과 대중은 착한 소비로 ‘It's my pleasure' donation project campaign’에 참여자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주최∙주관사인 글로벌이앤비(Global E&B)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어가는 중이며,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목적과 방향성을 기반으로 메시지(Mesg)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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