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051, ‘2024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4-03-20 09:00:00
수정 2024-03-20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051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대표 커피 기업인 카페051은 입소문 만으로 가맹점 200개점 이상을 돌파한 브랜드로 ‘가격이 퀄리티를 정하지 않는다’는 슬로건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며, 자체 물류와 자체 제조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IFS 창업박람회’에 카페051이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창업박람회를 계기로 전국의 예비창업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더불어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페051은 이번 창업박람회 현장 가맹계약시 가맹비, 교육비 면제 등 초기비용 절감과 장비할인과 원두지원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CC 슬롯 전쟁…티웨이항공, 사업 다각화 속도
- 네카오, 3분기 실적 ‘맑음’…장기 성장 ‘미지수’
- 수가는 낮고 보령도 사업 철수...‘복막투석’ 소멸 위기
- 두산건설, ‘10·15 대책’ 후 첫 청약…“비규제 효과 톡톡”
- 신세계免, 인천공항점 ‘적자’…이석구 신임 대표 시험대
- 삼성·테슬라, AI칩 동맹 강화…머스크 “삼성과 AI5 생산”
- 푸디스트, 장애인 근로자 고용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갱년기 극복 동행캠페인’ 성료
- 오리온, 진천통합센터 착공…"글로벌 수출 전진기지"
- '꼼수 인상' 교촌치킨, 결국 중량 200g 늘려 원상복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북부 산업단지, ‘빈 땅의 10년’
- 2인천시, 교육청·동구와 손잡고 화도진도서관 새단장
- 3경관조명으로 물든 오산시, 70억 원의 투자
- 4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제3연륙교 개통...송도 주민 혜택 촉구
- 5기장군, 제19회 기장붕장어축제 열린다
- 6인천시, 갈등조정에서 공론화로… 시민 참여 숙의 행정 본격화
- 7인천시, 수도권 규제완화 논의… 지역 역차별 해법 찾는다
- 8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정확한 통계...정책의 기초”
- 9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현장 소통
- 10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보호 동시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