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4월 분양 예정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4월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공급하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익산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영화관, 익산 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도보 통학권에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 등이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고 영등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동쪽으로는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며,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개발도 호재가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 자료에 따르면 전북 익산시 왕궁면 일대를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해 ICT 농식품 가공 등을 접목한 푸드테크 기술 기반 조성, 농식품부 12개 식품기업지원 R&D 시설과 연계한 생태계 조성 등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익산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라며 “평면, 조경, 커뮤니티등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금껏 익산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주거가치를 제시하는 최고 수준의 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익산 부송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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