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스킨 부스터 앰플 필 패드’ 출시…“모공 축소→피부톤 개선 효과”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는 피부 스케일링 패드인 ‘스킨 부스터 앰플 필 패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오페는 이번 신제품의 1회 사용만으로도 모공 속 노폐물 제거와 모공 축소에 효과가 있으며 피부의 결과 톤까지 개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전문기관에서 진행하는 필링의 2단계를 그대로 담기 위해, PEEL 패드와 FILL 패드 2-스텝으로 구성했다.

필링의 첫 단계로 활용하기 좋은 PEEL 패드에는 4세대 필링 성분인 리포하이드록시애시드(LHA)를 비롯한 알파하이드록시애시드(AHA), 베타하이드록시애시드(BHA), 폴리하이드록시애시드(PHA)로 이뤄진 ‘멀티 액시드 성분’을 총 15% 담았다. 이를 통해 묵은 각질과 화이트·블랙헤드와 같은 피지는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두 번째 단계에서 사용하는 FILL 패드는 모공 관리 후 필요한 에센셜 관리로 보습, 진정,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앰플 성분을 담아 피부 본연의 맑은 광채를 되찾아준다고 밝혔다.

스킨 부스터 앰플 필 패드는 1회 사용만으로도 묵은 각질 99.8%가 감소하며 피부 결과 톤을 즉각 개선해 주고 모공 속 노폐물은 98.5%, 피지는 31.1% 줄여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모공의 수, 면적, 부피, 깊이 등이 모두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필 패드 사용 다음 날 고효능 성분인 레티놀, 비타민 함유 화장품을 발랐을 때 피부에 더 많은 양이 흡수되는 결과를 확인했으며 레티놀은 150%, 비타민C 120% 흡수량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아이오페 신제품 스킨 부스터 앰플 필 패드는 아모레몰, 브랜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과 전국 아리따움, 마트, 올리브영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mohye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