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생애 초기 건강관리' 보건복지부 사업 선정
전국
입력 2024-04-14 09:10:16
수정 2024-04-14 09:10:16
신홍관 기자
0개
간호사 가정 방문 임산부·영유아 맞춤형…1억5,200만원 확보

[영암=신홍관 기자] 전남 영암군이 보건복지부의 ‘2024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5,200만원을 확보했다.
올 하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임산부·영유아 건강상담, 영아 발달상담,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엄마 모임 같은 그룹활동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영암군민인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 가정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우승희 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을 위해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방문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정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보건소는 건강한 임신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출산가정 산후도우미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등 모자보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해남군의회, 기후변화 따른 농산물 피해 종합대책 마련 촉구 건의
- 여수도시관리공단, 어르신 100여 명 대상 ‘찾아가는 건강관리’ 실시
- '현장서 답 찾는다'…보성군의회, 관내 46개 사업현장 방문
- 김진경 의장 “과거 성찰 통한 의정 미래비전 제시”
- 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 본격화
- GH, 제3판교 테크노밸리..."복합단지 추진 본격화"
-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AI..."이천시 등 시군 특별 강연"
- 고양 스마트시티센터,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 개소
- 경기도 공직자 사칭, "5천만 원 상당 피해"...주의보 발령
- 인천시, 과학기술 협력의 새 판 연다…‘i-connect’ 출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카카오페이, '내 정보 유출 진단' 서비스 출시
- 2B형간염 환자의 간암, 더 정밀한 예측 모델 개발
- 3해남군의회, 기후변화 따른 농산물 피해 종합대책 마련 촉구 건의
- 4여수도시관리공단, 어르신 100여 명 대상 ‘찾아가는 건강관리’ 실시
- 5고려대 의대 해부학교실 유임주 교수, 대한해부학회 으뜸상 수상
- 6'현장서 답 찾는다'…보성군의회, 관내 46개 사업현장 방문
- 7김진경 의장 “과거 성찰 통한 의정 미래비전 제시”
- 8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 본격화
- 9GH, 제3판교 테크노밸리..."복합단지 추진 본격화"
- 10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AI..."이천시 등 시군 특별 강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