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소모품교환·보충 서비스 등
경제·산업
입력 2024-04-15 09:42:23
수정 2024-04-15 09:42:23
김효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차는 봄철을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카운티·유니버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과 와이퍼·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15일부터 22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안내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선택, 선착순으로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보다 안전한 등하원을 위해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통신사, 해킹 여파…분쟁 신청 7월 월간 최다
- 코엑스, 야외 도시 숲으로 탈바꿈…"美 SWA 그룹 조경"
- LG전자·LG CNS·LG엔솔, '원 LG' 선봬…"AI 데이터센터 사업 강화"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상승…3분기 상장사 시총 331조원 증가
- 한국인, 지난해 라면 1인당 79개 먹어…'세계 2위'
- 국제금값 온스당 4000달러 안착…은값 14년만에 최고치
- 정부 "장애 전산시스템 709개로 정정"…복구율 27.2%
- 추석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정체…부산→서울 6시간 40분
- 트럼프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평화구상 1단계에 합의"
- 李 대통령 "이스라엘 나포 국민 석방에 외교역량 최대 투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특별자치도,‘2025 유엔-해비타트 어워드 특별상’수상 영예
- 2통신사, 해킹 여파…분쟁 신청 7월 월간 최다
- 3'AI로 미래를 여는 임실'…2025 ON마을 화합 한마당 열려
- 4코엑스, 야외 도시 숲으로 탈바꿈…"美 SWA 그룹 조경"
- 5LG전자·LG CNS·LG엔솔, '원 LG' 선봬…"AI 데이터센터 사업 강화"
- 6임실N치즈축제, 개막과 동시에 흥행 폭발…역대 최대 인파 기록ㅊ
- 7여수 국동항 폐유 유출, 파손된 저장용기서 770리터 흘러나와
- 8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상승…3분기 상장사 시총 331조원 증가
- 9수성구 지산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청소년이 GREEN 줍깅’ 환경 실천 프로그램 진행
- 10계명문화대, 학생 주도형 ‘비슬제(새봄월드)’로 대학 축제 새 전환점 활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