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킴, 신곡 '평생이란 단어 앞에' 발표
문화·생활
입력 2024-04-18 10:13:08
수정 2024-04-18 10:13:0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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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이킴(Boy Kim)이 오는 20일 신곡 '평생이란 단어 앞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보이킴은 남성 보컬그룹 '투 로맨스(To Romance)', 드림맨즈(Dream Menz)의 멤버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은 실력파 보컬이다. 특히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음악적 역량을 유감 없이 발휘한 바 있다.
신곡 '평생이란 단어 앞에'는 피아노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로맨틱하고 감동적인 가사로 구성된 것이 포인트로 사랑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아름다운 선율과 감미롭고 서정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낭만을 선사한다.
또한 14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출하는 화려한 전주 부분이 돋보이며, 결혼식이 많은 4·5월에 잘 어울리는 프로포즈 곡으로 결혼식 축가 분위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곡은 김이수 작곡가의 작품으로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만든 곡이다. 지난해 말 김이수 작곡가는 보이킴의 팬임을 밝히며, 먼저 앨범 제작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김이수 작곡가는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클래식 작곡과 졸업 후 현재 알루미늄 사업체인 이에스메탈 경영과 클래식·대중가요 음악 작곡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보이킴의 이번 신곡은 오는 20일 멜론, 지니, 벅스 등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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