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 120대 한정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24-04-18 17:57:14
수정 2024-04-18 17:57:14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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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오늘(18일) 서울 강남구 AMG 서울 전시장에서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한정판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를 공개하고 120대 한정판매를 시작합니다.
마누팍투어(Manufaktur)는 특별한 외장 색상과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벤츠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입니다.
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SL에 국내 고객 취향을 반영한 마누팍투어 내외장 색상을 입힌 실버 애로우(은색),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실리콘 밸리(진회색), 새비지 코스트(검회색) 4개 모델을 한정 판매합니다.
특히 ‘실버 애로우’ 모델은 벤츠의 전설적인 스포츠카 ‘실버 애로우’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델입니다.
4.0리터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81.5kg.m, 최대시속은 315k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hyojeans@sedaily.com
[영상취재 강민우 /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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